거의 하루종일 컴퓨터와 핸드폰을 사용하다보니 손목통증이 자주 있습니다.

그래서 마사지기를 찾아보던 중 스카이 케어 토닥H 손마사지기를 알게 되었어요. 심플한 디자인에 화이트&실버 톤이라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. 이름이 토닥이라 귀엽네요.

 

깔끔한 외부와 내부


구성

본 제품, 연결선(USB to C type), 설명서로 간단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. 설명을 읽고 연결선을 꽂고 실행하면 되는거죠.

구성, 연결선, 옆면에 꽂기

개인적으로 설명서가 심플하게 잘 설명이 되어 있어 좋았습니다.

설명서로도 충분히 이해가 가능하지만 사용방법은 밑에서 더 자세히 말씀드릴게요. 혈자리까지 알려 주는게 좀 귀여웠어요ㅋㅋ

손목통증뿐만 아니라, 손등과 손바닥까지 한 번에 마사지 받을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.

스카이 케어 토닥 H 설명서


크기

제 손은 남자치고 큰 손은 아닙니다. 끝이 막혀있지 않은 개방형이라 큰 손을 가진 분들도 넉넉히 사용가능할 사이즈입니다. 손목까지도 충분히 들어가서, 손목통증까지 있으신 분들은 더더욱 좋을 거 같습니다.

 개방형으로 되어있어 손목까지 넣고 마사지를 해도 좋았습니다. 


재질

외관과 내부 천 모두 오염이 쉽게 생기는 재질이 아니었습니다. 가까이서 찍어봤는데 천이 잘 보이시나요? 탄력성있는 천이었습니다.

마사지기 내부


사용해보기

설명서를 열심히 정독해보고 사용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. ୧( “̮ )୨✧ 

 

[사용방법]

1.연결하면 전원버튼에 불이 들어옵니다. 충전이 다 되면 손을 넣습니다. (깜박거릴 때는 충전중인거라 어느정도 기다린 후에 사용하는 것이 배터리에 안전하다고 해요)

2.전원 터치 > 큰 손과 작은 손 선택 (*큰 손은 남성분, 작은 손은 여성분에게 적합하다고 하네요)

3. 온열과 세기 선택

세기에 따라 파랑-초록-빨강 / 온열은 빛의 세기로 단계를 알 수 있습니다.

밑의 움짤처럼 공기압으로 마사지가 되어서 부담이 없었어요. 손등, 손바닥, 손목까지 모두 편안히 감싸줘서 손목통증을 완화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.

 

 

[사용후기]

온열을 키고 마사지를 받았더니 피로가 풀리는 듯 했습니다. 실제로 사용 중에 나른해져서 살짝 졸았네요ㅋㅋㅋ

세기는 중간 단계로 해도 충분히 시원했고 마지막 단계는 꽤 셌습니다. 강한 압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.

사용 후 손을 보니 자극된 때로 자국이 남아있었습니다. 아프지 않고 시원했는데 자국이 남아 신기했어요. 세기와 온열조절이 되는 것과 손목까지도 넓게 마사지가 가능하다는 점이 정말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. 

 

조금 징그러울 수 있으니 작게 올립니다

후에 손목통증이 있으신 어머님께도 권했는데 좋아하시네요. 부모님께 선물로도 괜찮은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. 손목통증을 위한 셀프케어로도 추천해요. 이상 사용후기를 마치겠습니다.

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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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포스팅은 SKY에서 무상으로 제공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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